그러나 공사비가 연간 25억∼30억원에 불과해 10년이 지나도록 절반에도 못미치는 1.4km 확장에 그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안막동 길원여고 앞 도로는 4차로가 갑자기 2차로로 변해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산서원과 청량산 등지를 찾는 관광차량이 늘어나 교통체증이 더욱 심각해 조기완공이 시급한 실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연간 30억원씩 영달되는 예산 가운데 80% 이상이 부지 보상비로 충당되는 바람에 공사기간과 공사비가 2배 이상 늘어나 2005년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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