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멤버들과 각종 미션을 수행하던 중, 허리에 찬 만보기 기록을 높이기 위해 정체불명의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신개념 막춤이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온 몸을 불사른 막춤 덕분인 듯 수지는 만보기 329개를 기록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