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63기_방송캡처
[일요신문] 짝 63기 채식주의자 여자3호가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짝' 63기 1부에서 여자3호는 “채식한지 9년째다.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상형은 마음 따뜻하고 동물 좋아하는 분이다”면서 “남자친구가 고기를 먹는건 상관없다. 다만 내가 내 돈을 주고 고기를 사주진 않는다. 고기 요리도 안 한다. 내 신념이다”고 털어놨다.
988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여자3호는 현재 로스쿨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이날 예비의사 남자 4호와 찰떡 궁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