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은 최근 4년간 급성장한 일진디스플레이 대표 심임수(사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심리스튜브 사업을 정착시킨 일진제강 대표 정희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그룹 성장의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및 정착을 이끈 직속기구 경영기획실장 박승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일진홀딩스의 초음파의료기기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에서는 국내 및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황영철·박준형 부장이 회사설립 후 처음으로 흑자달성의 공을 인정 받아 상무보로 승진함으로써 2명의 신규임원이 나왔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