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의 '예체능' 팀과 석주일의 '남체능' 팀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석주일이 이끄는 남체능 팀과의 크리스마스 기념 자선 경기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동료들을 기다리는 동안 이어폰을 꽂고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들으며 직접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대”라며 노래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대기실에 박진영이 도착했고 이혜정은 인사를 나누며 노래를 멈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