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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폭탄이 발사되는 미사일부터 ‘건담 로봇’ 같은 장비를 걸친 보병, 공중에서 적을 격추하는 레이저빔까지.
이라크 공격의 ‘다음’을 주시하며 미군이 개발중인 초미래형 병기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왼쪽 위 사진은 <순항미사일 JASSM> 내부에 목표자동식별장치를 탑재하고 있으며, GPS(위성항법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아래 사진은 F-16 팔콘에서 발사된 JASSM.
<50구경의 대형 라이플> 병사 개개인의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중인 50구경의 대형 라이플은 지금 주목의 대상이다.
<소형 무인정찰기(UAV) >무선원격조정이 가능한 정찰기로, 현재 손바닥만한 크기까지 작아졌다.
<랜드워리어> 보병의 정보와 작전수행능력의 대폭 향상을 겨냥한 HMD(머리부분 탑재형 정보표시장치)가 특징. 프로텍터가 강화된 헬멧에는 각종 전자기품 종류를 장착하고 있다. 사령부에서 병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명령을 전달할 수 있다.
<진저> 인간이 무의식중에 행하는 체중이동을 감지하여 전진하는 개인용 이륜이동장치.
나운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