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대시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지숙이 연예인 후배에게 고백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16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지숙은 “10살 정도 어려보이는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 날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했다”면서 “힙합전사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숙은 끝내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58살보다 10살 연하면 48살?”, “40대 힙합전사가 누구지?”, “대시한 남자 연예인 누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