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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채권단과 안진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의 추가 부실 규모는 1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은 7000억 원의 자금지원을 이미 결의했고 이달 말까지 1조 3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전환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본잠식을 피하기 어려워 STX조선해양이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다는 게 증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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