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4일 제재심의위원회 열어 정보 유출 카드사에 대해 이 같은 중징계를 내렸으며 금융위원회는 16일 긴급회의를 개최해 이를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3개월 간 영업정지 징계를 받음으로써 해당 카드사들은 영업 정지 기간 500여억 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카드사라도 기존 고객의 경우, 결제에 문제가 없다. 현금서비스․카드론 등 금융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텔레마케팅 영업은 보험사의 기존 고객에 한해 14일 재개됐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