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를 점검하는 연습이 공개됐다.
이번 올림픽에서 석연찮은 심판 판정으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김연아는 23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맞춰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갈라쇼에서 김연아가 어떤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설지도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