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화호텔&리조트는 해운대 티볼 리가 다양한 당일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하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해운대에서 배를 타고 하룻동안 떠나는 ‘대마도 하루여행’ 상품이 대표적이다. 부산에서 배로 1시간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대마도에서 3월에는 ‘히타카츠 온천투어’ 상품을, 4월부터는 ‘이즈하라 버스투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히타카츠 온천투어’는 일본해변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해수욕장과 면세쇼핑, 해수천연온천까지 꽉 찬 하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즈하라 버스투어’는 조선통신사 유적지 등 역사 흔적을 따라 버스여행을 떠나는 상품으로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3월 3~7일 동안 4월 상품을 먼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 문의하면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