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포해수욕장에 30만 명의 피서객이 찾은 것을 비롯 낙산해수욕장 16만 명, 망상해수욕장 10만 명 등 총 90만 명의 피서객이 동해바다에서 피서를 즐겼다.
이렇듯 피서객이 동해안을 많이 찾았으나 피서지 상경기는 예년보다 좋지 못하다는 것이 상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동해안 A콘도의 경우 슈퍼마켓, 식·음료매장의 매출액이 지난해의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한숨짓고 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B마켓의 경우 피서철 한 달 동안 매출액이 예년의 50%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는 피서객들이 소비를 줄인데다 소모품을 모두 구입해서 오기 때문이라는 것이 지역 상인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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