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이마트 7개 지점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마트 7개 지점은 기금 1억원으로 ▲희망마을사업(3월) ▲희망환경그림대회(5월) ▲희망나들이(6월) ▲희망독거노인 김장 및 연탄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학규 시장과 이마트 유형근 경기동부권역 총괄, 이마트 7개 지점장(용인, 동백, 죽전, 보라, 구성, 흥덕, 수지)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