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3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가건물 264㎡ 등 공장 410㎡와 공장 내부에 있던 섬유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공장안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사회 많이 본 뉴스
-
"비싼 곳은 2억 줘도 못 사" 개인택시 면허값 천정부지 치솟는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05.16 15:31 )
-
별명은'팅커벨'에 무해하다지만…서울 도심 동양하루살이 공습, 왜?
온라인 기사 ( 2024.05.16 15:49 )
-
[단독] 응급의학과 6%뿐…국비 양성 '장기군의관' 정형외과·치과 쏠림
온라인 기사 ( 2024.05.16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