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옥소리 국내 소속사 측인 법적 대응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옥소리는 현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보도 후 복귀가 무산, 11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이미 남편이 있는 대만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 관계자들과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소속사 측과도 연락을 취하고 않고 있어 관계자는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옥소리가 남편의 수배 사실을 말하지 않아 옥소리의 국내 활동이 불투명해지면서 그 동안 추친하던 여러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는 입장이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달 초 방송 등에 출연하며 복귀를 타진했지만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 요리사 G씨와 재혼해 이미 두 명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G씨가 전 남편 박철과의 간통 사건으로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겨 줬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