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에는 123세대가 신청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입주자는 동일순위 내 경합시 자녀의 수, 세대주 나이, 청약저축납입회차, 장애유무 등 평가항목별 배점을 합산한 순위에 따라 LH공사의 자산조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입주자는 계약과 입주에 대한 개별 절차를 밟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과정에서 탈락된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저금리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안내하는 등 저소득 가정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