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양파워 인수전에 8개 업체가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파워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동양파워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SK가스와 두산중공업, 삼탄, 대우건설, 대림 등이 제안서를 냈다고 10일 전했다. 이외에도 전략적 투자자(SI) 2곳, 재무적 투자자(FI) 1곳 등 총 8곳이 참여했다.
동양파워의 지분 매각가는 2500억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양그룹 계열사 회생절차 신청 이후, 실사를 담당했던 대주회계법인이 동양시멘트가 보유한 동양파워 지분 55.02%를 경영권 프리미엄 감안해 1390억 원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동양파워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SK가스와 삼탄은 앞서 지난해 STX에너지 인수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은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을 맡기 위해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정KPMG는 LOI를 접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예비입찰을 거친 뒤, 6월 초 본입찰을 할 예정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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