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강(姜, 康)’씨 성(姓)과 ‘원도’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을 조사한 결과 모두 1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원활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40년대부터 80년대 사이에 태어난 ‘강원도’씨는 도내 2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들을 강원도 홍보위원으로 선정해 인적 네트워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름 때문에 별명이 감자바우로 불리는 등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토대로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소식지 등 여러 가지 교류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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