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노른자쇼핑은 지난해 매출액 169억 원에 4억 원 대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당기 순이익에서는 1억4100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1980년 설립된 노른자쇼핑은 구원파 지도자인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로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수도권에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전양자가 다른 측근들과 함께 유 전 회장의 횡령·배임 등 범행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검찰은 전양자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조만간 그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