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들 중 대다수는 ‘국선변호인’을 선정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YTN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1차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이 선장과 1등 항해사, 2등 항해사, 기관장 등 모두 15명.
법원에 따르면 선박직 직원 15명 중 14명이 ‘사선변호인’을 구하지 못해 ‘국선변호인’의 법률지원을 받게 됐다.
15명의 선박직 직원 가운데 1등 기관사 손 아무개 씨만이 사선변호인의 도움을 받게 됐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