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국민들에 대한 폭염 피해 예방 당부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전반까지는 무더운 날이 많겠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집중 건강관리가 요구된다”라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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