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프로필.
우선 강 내정자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1000만원 줄어든 9억 5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에 따르면 강 내정자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본인 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와 아파트 임차권, 어머니 명의의 단독주택으로 총 10억5000만원에 이른다.
또한 강 내정자는 본인 명의로 성동구 하왕십리동 123.93㎡ 아파트 한 채(4억5000만원)와 강남구 수서동 84.97㎡ 아파트 한 채의 임차권(4억5000만원)를 각각 신고했다. 어머니 명의로 된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의 단독주택 한 채(1억5000만원)도 재산 목록에 기재했다.
한편 강 내정자의 채무 규모는 사인간 채무 1억7000만원, 전세보증금 2억5000만원 등 총 4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