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돌직구쇼> 캡처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 운동의 하나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얼음물이나 기부금을 선택한 사람은 그 후 세 명을 지목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간다. 지목된 세 명은 24시간 내에 다시 똑같은 방식을 거쳐야 한다.
이준석 위원장은 광화문 <채널A> 오픈스튜디오 앞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얼음물을 맞은 이 위원장은 지목할 수 있는 세 명을 호명했다. 이 위원장이 지목한 세 사람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강용석 변호사, 삼성라이온즈(Samsung Lions)의 류중일 감독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룰에 따르면 지목받은 세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 쓸지, 기부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