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샤 사장은 “경상용차 전용 차체공장 준공 등 대규모 시설 투자로 신속하게 생산 라인을 갖추고, 부품 수급체계를 완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의 차’로 불리며 영세사업자들의 생계형 차량으로 인기를 끌었던 다마스․라보는 차량 안전․환경 기준 등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말 생산 중단됐다. 그러나 고객들의 단종 철회 요구가가 잇따르면서 관계부처와 협의 끝에 일부 기준을 유예받아 생산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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