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말 준공될 제2 롯데월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123층(555m)의 초고층 건축물로 당초 4월 임시개장을 목표로 했으나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로 임시개장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임시개장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전 시민,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하여금 임시개장 예정 구간의 안전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롯데 측은 “내일이라도 당장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상태”라며 서울시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