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거래소는 부·울·경 상장기업의 올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 자료를 최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은 44조 6,6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5,554억 원이 감소했다.
또 영업이익은 2,251억 원을 나타내 전년 동기(1조6,843억 원) 대비 88.2%나 대폭 줄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3,593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3,542억 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매출액의 경우 국내 전 상장기업이 유가 0.6%, 코스닥 1.9% 각각 감소한 반면, 부·울·경은 유가 5.7%, 코스닥 3.1% 각각 감소해 감소폭이 더욱 컸다.
영업이익 또한 전 상장기업은 유가 6.6%, 코스닥 7.9% 각각 감소했으나 부·울·경은 유가 적자전환, 코스닥 9.7% 감소해 영업실적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대중공업(8,707억 원), 현대미포조선(3,198억 원) 한진중공업(221억 원) 등 조선업종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흑자기업은 128개사로 전체 76%를 차지(흑자지속 112개사, 흑자전환 16개사)했으며, 적자기업은 40개사로 24%를 차지(적자지속 23개사, 적자전환 17개사)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부채는 1조 5,001억 원(2.4%)이 늘어난 반면, 자본은 1,532억 원(0.3%)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09.7%로 5.9%p가 증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한국거래소, 부·울·경 상장기업 올 상반기 결산실적 분석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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