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명망 있는 원로 지역인사를 이사회 사전 설명 등 거쳐 임명
앞서 문화재단은 올해 2월 민간이사장 도입을 위해 정관을 개정해 민간이사장제 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민간이사장은 명망 있는 원로 지역인사를 시장이 선임한 후 지역 문화인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이달 중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민간이사장은 이사회의 의장, 대표이사 임명권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비상근으로 임기 3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집무실, 대외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이사장제 도입으로 문화재단의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전문성과 책임성, 독립성 및 자율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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