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철은 개인단식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함소리(부천시청)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서동철-임재현 조가 조지훈-김성민 조(수원시청)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김명준-최기찬(안상시청) 조에 석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성호 감독은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필사즉생’ 하는 마음으로 선수들과 대동단결하여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팀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