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성매매 업소인 ‘섹스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노래방을 위장한 섹스방까지 등장해 당국이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섹스방은 ‘위장용’으로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도우미를 투입해 성매매를 종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수법을 살펴보면 노래방에 손님이 찾아오면 주인이 도우미를 알선해 주겠다며 나선다. 하지만 그 도우미는 사실상 성매매 여성들로 손님과 어울리다 성매매를 유도한다.
서울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방식으로 노래방 안에서 즉석 성매매가 이뤄지기도 하며 일부 변태 노래방에는 아예 성매매를 위한 방이 따로 마련돼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의 경우 성매매를 하더라도 성행위 당사자들이 애인이라고 우기면서 노래 부르거나 비디오 보러왔다고 주장하면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런 경우를 대비해 불시에 현장을 습격하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인력이 모자라 단속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구성모 헤이맨투데이.com 운영자
변태 업소 ‘즉석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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