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회장은 지난 32년간 충남생활개선회장과 중앙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여성농업인 조직 활성화, 사회봉사활동 및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촌생활환경개선,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 왔다.
여성의 농업종사 사실을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를 이슈화하고 여성농업인의 불평등 문제 개선과 관련법령 개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실제 여성 농업종사자가 제도적, 법적으로 농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첫 사례를 마련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금산 홍선주 농촌지도사가 농림부장관 표창을, 윤해자 도 생활개선부회장, 곽순자 논산생활개선회장, 홍성 김금영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임진수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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