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충청권역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는 대전시, 충남, 충북 3개 시도의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우수기술제품 전시회, 비즈 니스 상담회, 기술경영 상담 등을 통해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산보인다.
대전시는 지난해 보다 중화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관련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과 전기·전자, 기계·부품, 바이오·식품, 환경·에너지, 지식서비스 등 5개 분야의 총 64개 기업 79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특히 해외 판로 개척의 주요 타킷은 중화권 시장이며 이를 위해 북경이풍투자유한공사 등 중화권 바이어 20명을 초청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지역의 공동의 발전을 위한 대표적 협력사업으로서 각 시도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충청권의 벤처 기술이 국내외 널리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