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0시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새 디지털 싱글 ‘시간과 낙엽’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올킬’했다.
악동뮤지션의 괴물 같은 선전으로 최근 독주를 이어오던 김동률의 ‘그게 나야’는 2위로 물러났다.
‘시간과 낙엽’은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노래다. 특히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 ‘악뮤캠프’를 연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