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촌유학 전국1번지’를 선포한 전북도가 13일 도시 학부모를 위해 서울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악구청에서 이날 설명회에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고, 도는 농촌유학 지원정책과 농촌유학시설 등 농촌유학 여건을 소개했다. 지난 2012년 ‘농촌유학 1번지’를 선포한 전북도는 전국 최초로 ‘전북도 농산어촌유학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센터와 학부모 농촌유학 숙소 건립하는 등 앞서가는 농촌유학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