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연금 투자 실적․수익률이 세계 주요 연기금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기금의 3년 평균 운용 수익률은 4.5%로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주요국의 연기금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CalPERS(10%), 캐나다 CPPIB(9.7%), 노르웨이 GPF(9%) 등이 수익률 9%를 넘어 상위권을 기록했다.
국민연금의 5년 평균 수익률도 6.3%로 주요국 연기금에 턱없이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이 같은 자료를 받고 “국회가 기금운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을 추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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