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보육시설 종사자와 아이들의 보육은 대전시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보육예산 증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처우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집안에 애들이 없는 건 태양 없는 지구와 같다’는 영국 속담을 인용“미래의 기둥인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의 역할이 그 누구보다도 막중하다”며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보육유공자, 보육아동 UCC 수상작품, 교재교구 개발 우수작품 등 77명에 대한 표창과 다자녀 가정 격려금 전달, Top 보육인 콘테스트, 장기경연대회 등 테마별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