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천도교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학농민혁명, 평화·화해·상생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한·중·일 석학들의 기조강연과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의 의미’, ‘동아시아의 미래’라는 3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에만 몰두해 온 그동안의 연구에서 탈피해 청일전쟁까지 그 영역을 확장함과 더불어 동아시아 3국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에 대해 각각의 관점을 견지하면서 동아시아의 미래를 조망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동학농민군의 궁극적인 지향과 목표가 ‘평화와 화해, 그리고 상생’이었다는 것을 한중일 3국 학자들의 주장과 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동학농민혁명을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민족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정신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가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28~2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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