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랜드
[일요신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스트리빙 라이프스타일샵 버터 홍대점은 다음달 12일까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만점 기원 선물세트 모음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의 체온 유지를 위한 무릎담요와 두루마리휴지 케이스, 당분 섭취를 위한 사탕을 포함한 ‘술술 잘풀어 세트’는 1만9900원, 컷보드 형광펜과 스티커 메모지, 빗자루 모양의 볼펜이 들어간 ‘점수 싹쓰으리 샤대 스탠바이 세트’는 9900원에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팬시, 리빙용품으로 구성된 6가지 선물세트가 마련됐고 세트 상품은 각 구성품을 단품으로 구입할 때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랜드는 이를 통해 주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에 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버터는 2000여가지 팬시∙리빙용품 중 200여가지를 매 2주마다 교체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스트리빙샵으로 이랜드 홍대 외식복합관 지하2층에 자리잡고 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