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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다 싫어” ‘뉴욕타임스’ 분석, 미국 대선 뒤흔들 5가지 변수
[일요신문] 2024년은 ‘선거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중요한 선거가 줄을 잇는다. 1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3월에는 러시아 대선이, 4월에는 우리나라 총선이 열린다. 그리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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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결함 문제’ 테슬라, 중국서 안전문제로 162만 대 리콜
[일요신문]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된 162만 대의 리콜을 실시한다.테슬라 모델 X. 사진=연합뉴스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리콜 계획안을 제출했다. 리콜 대상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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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 사람도? 미성년자 성착취 ‘엡스타인 리스트’ 판도라 상자 열렸다
[일요신문] ‘익명 뒤에 숨어있던 가면을 벗긴다.’미국의 유명 펀드매니저이자 금융 부호였던 제프리 엡스타인의 고객 명단이 최근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일반에 공개됐다. 더 정확히 말하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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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할수록 기분 좋아’ 중국 MZ 사로잡은 ‘도파민’ 트렌드
[일요신문] 중국의 젊은이들이 ‘도파민’에 빠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2024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도파민을 선정했다. 도파민은 중추신경계에서 행복, 기억, 인지 등 다양한 곳에서 작용한다. 특히 도파민은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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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지진 온다” 새해 첫날 일본 노토반도 덮친 강진 그 후
[일요신문] 2024년 새해 첫날 일본 열도가 크게 술렁였다. 1월 1일 오후 4시 10분경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것. 진원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았던 탓에 흔들림 정도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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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서비스를 기다렸다” 중국 달구는 전자상거래 ‘환불만’ 정책
[일요신문] 중국의 3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핀둬둬, 징둥, 타오바오가 앞을 다퉈 이른바 ‘환불만’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구입한 물건이 하자가 있거나 배송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반품하지 않아도 판매자로부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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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네 아내’ 일본 남성 “최종 목표는 아이 54명” 충격 스토리
[일요신문] 여러 명의 아내와 한집에서 동거 중인 일본인 남성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2월 21일 일본 아베마TV는 삿포로시에 사는 와타나베 류타(35)의 충격적인 가족 관계를 소개했다. 와타나베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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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선거 앞둔 대만에 “관세 감면 중단” 선언한 중국…친중 야당 밀어주기?
[일요신문] 대만 총통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격인 총통 선거가 코앞인 가운데, 중국이 대만산 12개 화학 품목에 대한 관세 감면 중단을 선언했다.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사진=연합뉴스12월 22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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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노후 준비 어떻게? 칭화대 ‘은퇴지수’ 주목 까닭
[일요신문] 중국의 칭화대학교는 2012년부터 여러 기관과 함께 매년 ‘은퇴지수’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그 결과는 중국인들이 노후를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됐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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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조차 ‘노관심’…개최 전부터 삐걱대는 2025 오사카 엑스포
[일요신문] 2025년 4월 개막하는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박람회장 건설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데다, 건설비도 당초 예산보다 급증해 부담이 커져만 가는 상황이다. 박람회장의 건설비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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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에 먼저 플러팅…영국 20대 여성 교도관의 ‘금지된 사랑’
[일요신문] 여성 교도관과 마약 갱스터 죄수 사이의 금지된 사랑(?)이 영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교도소 안에서 죄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직 교도관 루스 쉬밀로(26)와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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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곧 차다…중국 IT업계서 벌어지는 ‘스마트카’ 대전
[일요신문] 중국의 ‘스마트카 대전’이 뜨겁다. 내로라하는 IT업체들이 앞다투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면서다. 화웨이, 샤오미, 싱지메이주 등은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만들거나 업체와 손잡고 스마트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