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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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여행 에세이 ‘시베리아 문학기행’, 러시아 대문호들의 문학적 뿌리가 보인다
[일요신문] 신간 ‘시베리아 문학기행’은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춘원 이광수의 문학적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여행 에세이다. 책의 저자인 이정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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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전교 1등 자녀 자퇴 뒤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엄마
[일요신문] 전교 회장에 1~2등을 다투던 남매를 둔 엄마가 있다. 이런 좋은 스펙을 갖췄던 남매가 하루 아침에 자퇴서를 냈다. 이 기구한(?) 이야기는 현재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한 여교사가 겪은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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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소설 ‘82년생 김지영’ 열풍
[일요신문] 서점가에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열풍이 불고 있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82년생 김지영’은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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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언어의 온도’ 베스트셀러 시장을 뜨겁게 만들다
[일요신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언어의 온도’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언어에도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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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신간 ‘늦잠’ 여행 에세이
[일요신문] 신간 ‘늦잠’은 여행 에세이다. ‘늦잠’은 해야 할 것들로 가득 찬 삶,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인생도 언젠가 마침표를 찍게 되는 긴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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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하버드 마지막 강의’가 태평양을 건넜다
[일요신문] ‘하버드 마지막 강의’는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졸업식 축사를 소중한 인생 강의를 듣는 마지막 시간이란 의미에서 ‘마지막 강의’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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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자존감이 낮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일요신문] ‘자존감수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자존감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다. 이 책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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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사장님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지만, 절대로 사지 않을 책
[일요신문]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라는 신간이 화제다. 이 책은 꿈의 회사를 그린다.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과 ‘근로시간 단축’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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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변경섭 시인, 두번째 시집 출간
[일요신문] 변경섭 시인의 두번째 시집 <자작나무의 숲에 눈이 내린다>는 자작나무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연작시가 가득하다. 시인은 책에서 자작나무라는 소재를 이용해 원초적 표상을 담아낸다. 자작나무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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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준 대한바둑협회 부회장, ‘최종준의 스포츠현장 탐색’ 발간
[일요신문] 최종준 대한바둑협회 부회장이 자신의 다섯 번째 스포츠경영실무 도서인 <최종준의 스포츠현장 탐색>을 2017년 6월 1일자로 발간했다(도서출판 대한미디어). 이 책은 지난 2년여 동안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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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딱 11분만 자녀들과 그림책으로 소통한다면 놀라운 세상이...
[일요신문] 그림책은 최고의 육아서다. 출퇴근 시간에만 하루 3시간을 쓰는 직장맘인 저자는 그림책으로 육아를 배우고, 그림책으로 두 자매를 키운다. 그림책에는 육아서에는 없는 감동이 있고, 아이 마음을 읽는 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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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관전기자’ 손종수, 첫 시집 ‘밥이 예수다’ 출간
[일요신문] 농심신라면배, 삼성화재배 관전필자로 활동하며 2014년 시전문 계간지 <시와경계>로 데뷔한 손종수 시인이 첫 시집 <밥이 예수다>를 출간했다. 손종수 시집의 표제작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