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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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일요신문]이 책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는 그림과 사진, 심리학적 사회문화적 통찰이 총망라되어 있는 크로스오버 도서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온 문화심리학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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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인류의 동반자 술에 대한 모든 것
[일요신문] <프루프-술의 과학>은 인류 역사의 동반자인 술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구서다. 이 책은 효모의 발견에서부터 발효와 증류, 향취와 맛, 숙취 등 술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의 모든 여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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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기후변화, 시장경제 원리로 막을 수 있다
[일요신문] 기후변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을 일정 부분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탄소 전쟁>은 기후변화를 막아내는 일이 결코 경제 성장과 배치되지 않으며, 그것을 가장 잘 이뤄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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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감정을 지배하는 건 음식이다
[일요신문]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약물 속 화학물질들은 어떻게 우리 감정과 행동을 좌우할까? 광대버섯이 일으키는 환각 증상은 상당히 흥미롭다. 평범한 물체가 실제보다 더 크거나 작게 보이게 하거나 졸음과 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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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메모의 힘!
[일요신문]2014년 9월, 메모&노트 쓰기와 관련된 블로그 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궜던 신정철. 전문적 글쓰기 수업을 받은 적도, 특별한 저술 활동도 없었던 그의 블로그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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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조선 왕들은 현대인처럼 스트레스성 피부병 앓았다
[일요신문] 영조는 가려움으로 몸서리치면서 “가려운 것이 아픈 것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라며“가려울 때에는 마치 미치광이처럼 된다”라고 말했다. <용포 속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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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천도서 ‘이 땅의 다리 산책’ 등 10종
[일요신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원장 이재호) ‘1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이 땅의 다리 산책> 등 10종과 ‘12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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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잡스가 목폴라에 청바지만 고집한 까닭
[일요신문]애플에서 쫓겨났던 잡스가 복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케케묵은 서류와 오래된 장비를 모두 없애는 일이었다. 첫 업무로 물건 줄이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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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1초를 바꾸면 1일이 바뀌고, 1일이 바뀌면 일생이 바뀐다!”
[일요신문]지금은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CEO로, 서울신문 2008 금융인 대상을 수상한 황희철 대표. 하지만 과거 그는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아홉 번이나 벌인 사업이 모두 망한 끝에 엄청난 빚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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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조선 남자도 요리하고 맛집 탐방을 했다
[일요신문] 가정에서의 요리는 흔히 여자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 TV 매체에서 남자 셰프들이 활약하는 ‘쿡방’의 인기로 남자들도 요리의 세계에 점차 눈을 돌리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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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어떻게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일요신문]“어떻게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고 강의도 듣지만 그럼에도 다음 날이 되면 다시 원래의 패턴으로 돌아간다. 이 책의 저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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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밥솥으로 수육 해봤어?
[일요신문]매일 먹는 밥이지만 한국인들은 특히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집밥은 단순히 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간의 따스한 정을 담고 있는 단어이다. 집밥을 먹으면 어쩐지 건강해질 것 같은 생각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