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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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뇌성마비 아들과 아름다운 동행
[일요신문]뇌성마비 아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자신은 그 뒤에서 휠체어를 밀며 보스턴 마라톤대회 풀코스와 하와이 철인3종경기를 완주한 철인 딕 호이트. 몸은 불편하지만 세상그 누구보다 강인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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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비정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일요신문]누구나 유유자적 행복하게 살고 싶다. 마음 설레는 일을 하며 나답게 살기를 꿈꾼다. 그러나 생존에 급급해야 하는 현실은 비루하기만 하다. 살아남기 위해 상대의 낯빛을 살펴 분위기를 맞추거나, 호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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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유모차에 생필품 싣고 ‘앞으로 앞으로~’
[일요신문] 여기 한 여행자가 걸어서 지구를 한 바퀴 돌았다. 믿어지는가? <11년 걸어서 지구 한 바퀴>는 장 벨리보라는 여행자 이야기다. 그는 무려 7만 5543km를 걸었다. 11년 2개월이 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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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하루키 읽기’의 새로운 재미
[일요신문]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여행한다” “여행이 나를 키웠다”라고 할 정도로 유달리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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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지옥극장-선감도 수용소의 비밀’, 왜 그 아이들은 소리없이 죽어갔을까
[일요신문] 어린이 북파공작원,어린이 노동수용소.어린이를 잡아다 강제 노동을 시키거나, 극한 훈련을 시킨 후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이용한 외면하고 싶은 우리 이야기가 소설로 만들어졌다. 소설가 김영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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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 식지 않는 인기
[일요신문] 아들러 심리학을 대화형식으로 풀어 쓴 <미움받을 용기>와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장기간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7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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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진보와 보수, 문제는 프레임이다
[일요신문]프레임의 덫에 걸린 세상을 해부,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로 그 책! 인지언어학을 창시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 레이코프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베스트셀러 <코끼리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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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손님을 ‘핫바지’로 보는 식당들에 경종
[일요신문] <알고나 먹자>는 한마디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다. 지난 2013년 4월부터 딴지일보에 ‘알고나 먹자’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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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셀러] 글쓰기와 공부 비법 담은 책 수직상승
[일요신문] 아들러 심리학을 대화체로 풀어쓴 <미움받을 용기>가 장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2~3위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하버드 새벽 4시 반>도 꾸준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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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이렇게 솔직한 건 처음이지?
[일요신문]65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화제작 ‘손씨의 지방시’가 책으로 나왔다. 자신의 생각을 짧은 글로 옮겨 SNS에 올리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새로운 작가가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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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의 신간 2권 눈에 띄네
[일요신문] 유시민 작가가 참여한 신간 두 권이 눈길을 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13위)은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첫 문장을 시작하는 법부터 주제를 제대로 논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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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잠엔 수많은 선물이 숨어있다
[일요신문] 우리는 매일 두 가지 세상에서 산다. 아침에 눈을 뜨고, 각자 일터로 학교로 혹은 집에서의 일을 하러 자리를 옮긴다. 삶에서 각자의 드라마를 만들어내다가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흔히 우리가 잠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