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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주로 본 관심마
[일요신문]지난주 경마는 저배당이 여러 번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중·고배당이 주류를 이뤘다. 복승식에서도 100배가 넘는 배당이 서너 차례 나왔고, 삼쌍승식에서는 1000배가 넘는 배당도 나왔는데 최고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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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피 자마의 특징은?
[일요신문]그렇다면 메니피의 자마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체격적인 면에서는 엑톤파크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의 DB상에 있는 269두의 자마들은 평균 497kg의 마체중을 보였다. 얼마 전에 살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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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수말 1위 등극’ 엑톤파크의 자마 특징
[일요신문]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엔 씨수말 엑톤파크의 자마들의 특징을 알아본다. 먼저 체격적인 면부터 살펴보자. 엑톤파크의 자마들은 평균 468kg의 마체중을 보였다. 530kg 이상의 덩치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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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주 통해 본 다음 경주 관심마
[일요신문] 11월 마지막 금요경마와 12월 첫째주 토요, 일요경마가 벌어진 지난주는 월별 ‘징검다리 경마일’에서 흔히 목격하는 것처럼 고배당 레이스가 많았다. 출전마 중에서 다음 경주에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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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삭스 의외의 작전으로 우승’ 브리더스컵 리플레이
[일요신문] 2018년 대한민국 최고의 2세마 자리에는 킹삭스로 올랐다. 지난달 30일 부산 5경주로 펼쳐진 브리더스컵 대상경주(GⅡ, 1400m)에서 부산의 킹삭스가 서울의 대완마를 반마신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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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수말 순위’ 지각변동
[일요신문]지난 11월 초 한국마사회 말혈통 정보사이트에서 일대 변화가 일어났다. 씨수말 순위에서 최근6년간 1위 자리를 지켜온 메니피(22세)가 동갑내기 씨수말 엑톤파크에 추월당해 2위로 주저앉은 것이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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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배 대상경주 리플레이
[일요신문]지난주 경마(11월 16~18일)에서는 서울과 부산 모두 저배당부터 중고배당까지 다양한 배당들이 나왔다. 최저배당은 일요일 서울 4경주에서 라피도쿠스와 룰브레이커가 기록한 1.9배였고, 최고배당은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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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투어 마지막 관문 경남도지사배 다시 보기
[일요신문]퀸즈투어의 마지막 관문인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서울의 스카이베이가 우승했다. 부산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했고, 인코스 선입이라는 최상의 전개를 펼치며 상대마를 5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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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나인 ‘4연패’ 대기록! 대통령배 대상경주 리플레이
[일요신문]한국경마 최고의 대상경주로 평가받는 대통령배(GⅠ) 대상경주(총상금 8억 원)에서 트리플나인이 우승했다. 6세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위마를 무려 6마신이나 따돌리는 압승을 거뒀다. 3세 때부터 이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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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마 선두주자는? 과천·김해시장배 살펴보니…
[일요신문]지난주 경마의 하이라이트는 2세마 대상경주였다.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펼쳐졌는데 서울에서는 대완마가, 부산에서는 킹삭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과천시장배로 펼쳐진 서울에서는 직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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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수말의 숨은 강자’ 아디오스 찰리의 자마 활약상
[일요신문]스카이베이, 불멸의제왕, 킬리의여왕, 터커…. 앞의 두 마필은 요즘 경마팬들에게 선명하게 각인될 만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말이고, 뒤의 두 마필은 이미 은퇴했지만 국내에서 상위군까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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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데이터로 본 명마의 이상적 체격
[일요신문]경주마의 이상적인 체격은 어느 정도일까. 체격은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마체중으로 갈음해서 분석한다. 과거 필자가 만난 조교사 등 경마 시행업체 전문가들은 대체로 480㎏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