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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누드 광고판 ‘알고보니 남자’
[일요신문] 최근 대만의 한 학생이 다소 기발한 예술 프로젝트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형 광고판에 한쪽 가슴을 드러낸 속옷 차림의 여성 사진을 게시해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던 것.하지만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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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미니토끼 ‘이렇게 귀여울 수가’
[일요신문]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콜롬비아 베이신 피그미 토끼’는 세상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가장 희귀한 토끼 품종이다. 손으로 감싸쥘 수 있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마치 인형 같다.현재 미국 워싱턴주의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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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한테 총 맞는거 아냐?” 너무 리얼한 수제 늑대 의상
[일요신문] 한 일본인 남성이 ‘늑대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수제 의상까지 제작해 화제다. 비용은 무려 300만 엔(약 2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특수의상업체 ‘제펫(Zeppet)’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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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촬영했어요” 영화 ‘아바타’ 기념우표 등장
[일요신문] 13년 만에 선보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전세계 흥행차트를 휩쓸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월 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877만 명을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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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우표’ 나도 한번 구입해볼까
[일요신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의 가격은 얼마일까. 믿기 어렵겠지만 1856년에 발행된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영국령 기아나 1센트 블랙 온 마젠타’의 가치는 현재 850만 달러(약 106억 원)를 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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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나를 쳐다보네 ‘소름’
[일요신문] 발가락 열 개가 눈을 둥그렇게 뜨고 나를 쳐다본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을 듯하다.미국 캘리포니아의 네일 아티스트인 ‘타브야(Tahvya)’가 선보인 극사실적인 눈알 네일아트가 화제다. 색감도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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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아트 ‘먹기엔 너무 귀여워~’
[일요신문] 호주 멜버른의 아버지와 아들 듀오인 ‘타이거 토마토’의 팬케이크는 그야말로 ‘아트’다. 이미 2015년부터 누리꾼들을 통해 유명해졌던 부자의 팬케이크 아트 솜씨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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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번 없었답니다” 회전교차로에서 사는 부부
[일요신문] 회전교차로 한가운데 위치한 집에서 산다면 기분이 어떨까. 웨일스 덴비셔에 있는 데이비드 존과 에이리언 하워트슨 부부의 단층집은 그야말로 기이한 곳에 위치해 있다. 하루종일 차들이 빙빙 도는 회전교차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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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물고기 아빠 “낚시꾼은 오지 마세요”
[일요신문]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에 위치한 롱키엔에서 살고 있는 무오이 푹(52)의 반려동물은 야생 강물고기들이다. 매일 때만 되면 강가에 있는 그의 집 앞에는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가 몰려와 입을 뻐끔거리면서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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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향 솔솔’ 라멘 육수 연료로 달리는 일본 열차
[일요신문] 일본 미야자키현을 달리는 ‘아마테라스 철도’는 다카치호의 절경을 3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인기 완행열차다. 승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장치들로 유명한데, 탁 트인 지붕과 비눗방울을 불어주는 기차 차장,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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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대만의 ‘기우뚱 사원’
[일요신문] 대만 자이현에 떠오르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등장해서 화제다. ‘대만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는 타이허 전싱 사원으로, 놀랍게도 지면에서 45도 기울어져 있어 마치 착시 현상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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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전차 타고 벤허 돼볼까
[일요신문] 오토바이 전차 경주는 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티움 제국 시대에 인기 있었던 전차 경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포츠다. 과거에는 말들이 끄는 전차였다면 이제는 두 대의 오토바이가 끄는 전차라는 점이 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