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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근무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서울청사 첫 사례
[일요신문]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서울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에 있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앞서 모친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본인도 이날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7.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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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관중입장 재개…프로야구 26일, 프로축구 8월 1일부터
[일요신문]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던 프로스포츠에 관중이 입장한다.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에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중대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관중 입장 재개 관련 보고를 받고 논의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프로야구는 오는 2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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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방역 인력 휴식 필요…지원 방안 검토하라”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인력의 휴식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의 배려를 주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에 총력 대응 중인 선별진료소의 현장 방역 인력이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높은 피로도를 호소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7.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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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주 이어 급속히 확산 확진자 비상…방역단계 격상
[무안=일요신문]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광주에 이어 급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비상이 걸리면서 6일부터 방역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앞서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의 확진자는 5일 22시 기준 115명으로 늘었고, 전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20.07.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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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현재는 소규모 유행 1단계”
[일요신문]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 방지를 위한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는 한편, 확산 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현재는 1단계에 해당한다. 단계 전환은 신규확진자 수를 비롯한 다양한 위험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6.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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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6,7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허위 주장 제기…방역 구멍 뚫리나?
[목포=일요신문] 지난 27일 목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6, 7번 환자가 밝히 동선이 허위라는 주장이 SNS상에서 급속히 퍼지면서 “목포가 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뚫리나?” 하는 불안감이 돌고 있다.
페이스북 목포고백해라는 그룹에는 27일 밤 10시 44분에 가죽공방을 운영한다고 자신을 밝힌 사람이 “확진자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20.06.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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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회 감염” 수원 중앙침례교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일요신문] 수도권 지역에서 교회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8일 정오 기준으로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에서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인 2명과 교인 가족 1명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는 교인이 9000여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6.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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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일간 신규 확진자 수 일평균 30명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복귀
[일요신문] 서울시가 3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을 넘어서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달 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800여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른 조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방역 강화 방침을 밝혔다. 병상가동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6.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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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쓰고 버스 탄 승객, 현행범으로 체포
[일요신문]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이 업무 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버스 운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동 부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버스에 탑승했다.
A 씨는 버스기사의 하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버텼다. 버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6.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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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노트북 리모컨도 쓱싹쓱싹’ 생활방역 어디까지 해봤니?
[일요신문]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서서히 생활방역으로 전환되긴 했지만 코로나19의 공포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행여 방심할 경우 자칫 바이러스를 집안으로 옮겨올 가능성이 커지고, 이런 경우 가족들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집안이 바이
문화 > 건강 | 온라인 기사 (2020.06.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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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왜”…롯데월드 간 고3 코로나19 확진 ‘비상’
[일요신문] 서울 중랑구에 소재한 원묵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 A 씨(19)가 7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5일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했으며 당시 롯데월드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가 이튿날 오전 10시 양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A 씨를 사흘간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6.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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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정세균 “최선의 백신은 거리두기”
[일요신문] 정세균 총리는 6월 5일 “국민 한 분 한 분께서 모든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지켜주셔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일상을 지키는 최선의 백신은 거리두기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00번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6.0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