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384건-
일본 여행갔던 한국인 여성 호텔서 숨진 채 발견, 동행 남성 경찰 체포
[일요신문]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한국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함께 투숙했던 한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일 도쿄신문 등은 일본 경시청 도쿄완간 경찰서가 함께 여행을 온 한국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
“PC방 가는데 방해돼” 26개월 아들 살해·유기한 20대 아버지, 항소심서 ‘살인혐의 무죄’
[일요신문] PC방에 가는데 방해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죄를 벗었다. 30일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살
-
‘재력가 청부살해’ 김형식 항소심도 무기징역
[일요신문] 60대 재력가를 청부살해한 혐의(살인교사 등)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45)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
‘도곡동 할머니 살해 사건’ 피고인,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일요신문] ‘도곡동 할머니 살해 사건’의 피고인인 정 아무개(60)씨가 첫 공판에서 제3자의 존재를 언급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 씨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
-
“왜 이혼 안 해” 유부남 살해 후 쌍둥이 동생 행세로 15개월 도피한 40대 여성
[일요신문] 유부남과 내연 관계를 맺어왔던 40대 여성이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성을 살해했다 15개월 만에 붙잡혔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아무개 씨(여·43)를
-
‘오원춘’ 행세하며 카카오톡으로 여대생 스토킹한 30대 男 구속
[일요신문] 토막 살인범 ‘오원춘’의 이름을 딴 카카오톡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여대생들을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30대가 구속됐다. 10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2012년 경기도 수원에서 토
-
“형이 평소 괴롭혔다” 고3 친형 흉기로 찌른 친동생
[일요신문] 강원도 춘천의 한 가정집에서 동생이 친형을 찔러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춘천 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인
-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친구 살해하려한 40대 여성 붙잡혀
[일요신문] 아들의 친구를 살해하려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아들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 씨(여·46)에 대해 구속영
-
모텔서 10대 여학생 목 졸려 숨진 채 발견, 동행했던 남성은 사라져
[일요신문]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1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경 봉천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 여성이 홀로 숨져
-
‘대통령과 함께 죽이겠다’ 협박한 남성 병원 난동 혐의로 구속
[일요신문]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죽이겠다”고 협박해 고소당한 남성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됐다. 2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정함철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와 전화통화
-
“사채 빚 때문에” 7살 딸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엄마
[일요신문] 사채 빚으로 고민하던 30대 여성이 딸(7)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실패해 자수했다. 18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아무개 씨(여·3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
진주 ‘묻지마 살인’ 피의자 “한국여자 다 잡아간다” 횡설수설
[일요신문] 경남 진주에서 ‘묻지마 살인’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7일 오전 6시 30분경 경남 진주시 강남동의 한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전 아무개 씨(55)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