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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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빅리그 데뷔 앞둔 박효준 “양키스타디움으로 출근합니다”
[일요신문] “기자님, 저 뉴욕으로 갑니다!!”16일 새벽 눈을 뜨니 박효준으로부터 문자가 와 있었다. 빅리그로 향한다는 반가운 내용이었다. 2014년 116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행을 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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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간동거’ 이혜리 “높은 텐션은 성격 덕…즐거운 게 좋아”
[일요신문]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로코 요정’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알콩달콩 공개 연애 중임에도 남녀 불문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배우 이혜리(27)의 이야기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에서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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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8일의 밤’ 남다름 “애절한 사랑 얘기 언젠가 꼭 해봤으면…”
[일요신문] 나쁜 일이라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해본 적도, 하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을 것 같은 맑은 눈을 가진 배우다. 그 눈을 빤히 쳐다보고 있자면 이유도 없이 어른이라서 미안해지는, 알 수 없는 죄책감이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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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고 싶어 바다로…” 강현석 제주프리다이빙스쿨 대표의 ‘인생 2막’
[일요신문] “나는 왜 저렇게 웃지 못하지?”그가 10여 년 전 짧게 제주 여행을 하며 처음 들었던 생각이다. 제주시 월정리 한 카페에서 동갑내기 주인들의 사는 모습이 그에게 트리거(방아쇠)가 됐다.강현석 제주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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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8일의 밤’ 이성민 “요즘 양자역학에 푹~ 판타지물 욕심나”
[일요신문] 유독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로 기억되던 그의 첫 번째 비현실적인 도전이었다. 특히 코믹함을 싹 빼낸 설정이라는 점에서 그 비현실이 더욱 부각되는 느낌이다. 오컬트나 판타지 이런 것들과는 영 거리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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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7연승 질주 조승아 3단 “오청원배 우승이 목표예요”
[일요신문] “저는 우리 팀 주장 조승아 3단(23)이 여자기사 빅3(최정·김채영·오유진)와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잘한다면 아마 팀 성적도 좋아질 겁니다.”여자바둑리그 서귀포 칠십리의 맏언니 이민진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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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쥴리’를 하고 싶어도 내가 시간이 없다”
[일요신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김 씨는 6월 30일 보도된 ‘뉴스버스’ 인터뷰를 통해 “내가 ‘쥴리’라며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로 일했다는 등 별 얘기가 다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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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BIBI 김형서 “원래 염세적인 사람…해맑은 여고생 연기 어려웠죠”
[일요신문] 가수 ‘BIBI’(비비)가 아닌 배우 김형서(23)로 관객들 앞에 섰다. 살짝 반항적이면서도 거침없는 BIBI의 모습과 달리, 티끌 하나 없이 해맑고 밝은 여고생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한을 품고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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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대 오빠’ 박기웅 “화가 찐친들 신랄한 비평, 더 고마웠죠”
[일요신문] 유독 타인의 영역 침범을 맹렬히 거부하는 이들이 있다. ‘아무나’가 ‘감히’, 늦게 시작했음에도 이미 선점하고 있는 ‘이름값’ 덕에 출발 지점보다 아득히 멀리 서서 선두를 이끄는 것이 영 못마땅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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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삼토반’ 엔딩요정 최수임 “좋은 영향력 주는 배우 될래요”
[일요신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오랜 기간 몸살을 앓고 있는 극장가. 그럼에도 나름의 선방을 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엔딩요정은 배우 최수임이었다. ‘조민정 대리’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대중의 눈도장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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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고괴담6’ 김서형 “센 언니? 카메라 밖에선 소 스윗”
[일요신문] “여자를 반하게 만드는 여자.” 배우 김서형(48)의 이름 앞에는 요즘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그가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3초 이상 견딜 수 있으면 사람이 아닌 목석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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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여고괴담6’ 최리 “여고생 연기에 눈물 머금고 긴 머리 싹둑”
[일요신문] 3년 만에 다시 만난 배우 최리(26)는 여전히 상큼했다. 이제 데뷔 5년 차를 지났고 지난해에는 어엿한 안방극장 주연 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만큼 성장했지만 그에겐 유독 늘 신인 같은 상큼함이 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