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서울장학숙은 강재하(전주시), 이병찬(전주시), 정인환(남원시)씨가 올해 제56회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장학숙(청운관)은 지난해에 이어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를 연속하는 기쁨을 누렸다.
세 사람은 “청운관 고시원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 학습 환경이 합격에 큰 힘이 됐다”며 전북도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다.
심형수 서울장학숙 원장은 “지속적으로 각종 지원제도를 대폭 확대해 전북의 위상 제고와 대외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서울장학숙은 지난 2005년 청운관을 개관 이래 현재까지 178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해 전라북도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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