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인 혹은 부부 사이에는 섹스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지 마음이 식어서만은 아니다. 때로는 생활에 지쳐 상대가 내 몸에 손을 대는 것 자체가 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섹스 트러블이 오래갈 경우에는 마음에도 금이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국에는 섹스리스 부부가 되어 몸 따로 마음 따로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섹스 트러블은 초기에 잡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한다. 한 여자와의 섹스에 흥미를 못 느끼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섹스에는 쉽게 빠져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여친이나 아내가 마치 ‘낯선 여인’처럼 변해보는 것도 남성의 의욕을 끌어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섹스의 사이클 자체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부부간에는 섹스를 하는 특정한 날짜를 지정해 놓는 경우도 많은데 이 틀을 과감하게 깨는 것도 괜찮다. 섹스 시간 자체를 변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늦게까지 야근해 피곤한 배우자를 상대로 재촉만 할 것이 아니라 피곤한 남편을 위해 일찍 취침하고 아침에 한 시간 먼저 일어나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상대의 잠을 깨우면 섹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침에는 전날의 피로가 충분히 풀린 후라 만족감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수면 중 발기’라는 남자의 특징을 잘만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섹스도 가능해진다.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것도 변화를 주는 한 가지 방법이다. 서로가 민망하지 않을 수준에서 그동안에는 하지 않던 새로운 애무를 해본다든지 아니면 장소를 옮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자신의 욕망만 해소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배우자를 만족시키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특히 과격한 피스톤 운동만을 섹스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은 보다 부드럽고 섬세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연출’하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
구성모 헤이맨뉴스 대표
heymantoday@paran.com
개운한 아침에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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