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일요신문]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22~23일 경기도 안산 엑스퍼트연수원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경영 프로그램 ‘Dear my papa 1박2일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의 프로그램인 ‘Dear my papa 캠프’는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의 음식대항전, 텐트 만들기, 10문 10답, 아빠들 토크쇼 ‘나 이렇게까지 해봤다’, 아빠의 추억놀이(비석치기), 아빠와 아이 액자 만들기 등이다.
한편, 공사는 2013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경영 대상(자녀양육부분)’을 수상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