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2시, 514인 전체 위원 대상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진행해 온 도시철도 2호선 TF팀 논의와 대구․대전 등의 타 시 사례 조사, TV토론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적인 의견 청취 절차다.
시는 이번 광주공동체 시민회의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과 그동안 논의내용을 토대로 12월초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공동체 시민회의는 문화·관광·체육과 인권·복지, 여성·청소년, 도시·건설·교통, 환경·녹지, 경제·투자, 자치·기획 등 7개 분과에 514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전략 등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윤장현 시장의 시정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달 7일 발족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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